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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큐어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산다화,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수상국내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킨큐어'의 '산다화'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에서 매년 최고의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68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특히 스킨큐어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로 패키지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영예를 가져온 메인 작품 산다화 기본라인은 10년 가까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킨큐어 베스트 제품으로 디자인은 국내 최고 디자인 기업 HEAZ와 협업해 탄생했다.제주 동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진 컬러와 패키지 전반적인 디자인이 탄생했다. 자연주의 및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건강함이 패키지에 잘 표현됐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표현한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98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스킨큐어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는 52개국에서 접수된 약 1만여 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고 하는데, 산다화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스킨큐어는 이미 좋은 제품력으로 소비자의 인정을 받고 있지만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디자인 차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가 제품에서 보일 수 있도록 많은 정성과 노력이 빛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수상작인 산다화 기본라인은 스킨큐어 공식몰 내 베스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출처 :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104271200226383&ext=na&utm_campaign=naver_news&utm_source=naver&utm_medium=related_news
2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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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큐어, 유수분 밸런스 맞춰주는 ‘산다화 더블 이펙트 안티링클 세럼’ 출시이번 신제품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완벽한 균형으로 잡아줄 수 있도록 오일층과 세럼층의 황금 비율로 구성된 2중 세럼이다.각각 1:3 비율로, 핑크띠의 오일층에는 미백 특허 성분인 ‘알파-비사보롤’이 함유돼 미백효과를 부여하고, 피부 겉면의 유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수분 탄력 세럼층은 동백꽃에서 유래한 ‘PCA’ 주름 개선 특허 성분을 함유, 피부 속까지 스며드는 수분감과 쫀쫀한 피부까지 탄력 케어를 해볼 수 있다.또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PEG나 계면활성제와 같은 유화제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화제는 오일층과 세럼층을 인위적으로 섞이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산다화 더블 이펙트 안티 링클 세럼은 이러한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2층으로 분리되는 것이 특징이다.오일층의 핑크빛 또한 인공색소가 아닌 한련초추출물, 인도멀구슬나무잎추출물, 드럼스틱씨오일과 같은 자연 유래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스킨큐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장기간 사용에도 피부 건강을 해치지 않는 유기농 화장품”이라며, “토너, 세럼, 페이스 오일의 장점을 하나로 담았기 때문에 한층 더 촉촉한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스킨큐어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월 25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다화 더블 이펙트 안티링클 세럼 1+1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어, 1개의 가격으로 2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리런칭 기간에 제품을 구매하고 구매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킨큐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al@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2000406
2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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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제품 이벤트, 6천 개 '완판'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의 '비타민c 화이트닝 에센스'가 이벤트 오픈 48시간 만에 완판됐습니다.산다화, 노스테 등 다양한 천연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스킨큐어㈜는 지난 1일부터 ‘네고왕’을 패러디한 ‘스킨큐어x네고킹’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산다화는 네고킹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6,000개의 물량을 모두 소진해 긴급 생산에 나섰다고 4일 밝혔습니다.‘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에센스’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른 적 있는 산다화의 베스트 제품입니다.스킨큐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시대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가 산다화의 제품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MBN 온라인뉴스팀]출처: https://www.mbn.co.kr/news/economy/4361837
20.12.04 -
사회공헌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및 한부모 위한 화장품 기부스킨큐어(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및 한부모 위한 화장품 기부스킨큐어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해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과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대표 정서호)에 6천 7백여만 원 상당의 6,500여 개 화장품을 기부했다.스킨큐어(대표 김명옥)는 천연, 유기농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산다화(Sandawha)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및 한부모를 위해 유아 보습제품, 손 소독제, 여성 기초 보습제품 등 미혼모, 저소득층 여성에게 유용한 제품 군을 위주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스킨큐어 관계자는 "스킨큐어는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어려운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2020년 한해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미혼모 등 취약계층을 위해 화장품을 기부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01902109919039013&ref=naver
2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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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생산센터 ‘ISO 22716’ 인증 추가 획득스킨큐어, 제주생산센터 ‘ISO 22716’ 인증 추가 획득스킨큐어㈜가 운영 중인 제주생산센터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22716 (국제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ISO 22716’은 화장품 제조와 품질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제품의 안전성 및 품질 경쟁력 확보, 수출을 위한 글로벌 품질 기준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증 중 하나이다.또한, ‘ISO 22716’은 미국과 캐나다,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장품 제조 및 품질에 따른 가이드라인으로 스킨큐어㈜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전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신뢰를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스킨큐어㈜ 제주생산 센터장은 “ISO 22716 인증을 통해 원재료 구매, 연구, 제조 및 생산, 판매 및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국제 품질 기준에 맞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스킨큐어 제주생산센터의 이번 ISO 추가 인증을 통해 앞으로 계속해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큐어㈜는 ‘ISO 22716’ 외에도 지난 6월 ‘ISO 9001 / 14001’ 역시 획득한 바 있다.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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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오가닉' 유기농 화장품 인증 획득[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스킨큐어㈜의 제주생산센터에서 신제품 6종에 대한 유럽 ‘코스모스 오가닉 (COSMetics Organic and natural Standard)’ 인증을 지난 7월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은 유럽 5개국(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독일)의 통합 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관이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 제조 시설의 공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위에 대한 엄격한 관리 기준에 따라 생산된 화장품에 부여하는 국제 수준 유기농 화장품 인증이다.‘코스모스 오가닉’ 인증 획득을 위한 제품의 요건은 전성분의 95% 이상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 전성분의 20% 이상(씻어내는 제품은 10% 이상) 유기농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하며, 3년 이상 유전자 변형(GMO) 없이 농약 및 살충제,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청정 지역에서 자란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다.이번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을 받은 스킨큐어㈜의 품목은 총 7가지로 산다화 오가케어 베이비 라인 3종, 산다화 알파-비사보롤 브라이트닝(미백) 라인 2종, 산다화 카멜리아 핸드 크림,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워시(여성청결제)이다.스킨큐어 마케팅 담당자는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을 획득한 산다화 유기농 7가지 품목은 순차적으로 생산을 진행하여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며, “스킨큐어의 모든 제품은 현재 코스모스 오가닉(유기농), 코스모스 내추럴(천연) 인증을 획득하기 위하여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스모스 인증을 통해 전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다화 품목 7종은 추후 스킨큐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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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JDC 온라인 면세점 입점스킨큐어㈜의 대표 브랜드 ‘산다화’가 제주공항 JDC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제주공항 JDC 온라인 면세점 입점은 제주도 내 우수 기업 제품을 온라인 면세점 전용 제품으로 입점하여 제주 대표 상품을 다양화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제주공항 JDC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된 품목은 산다화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 제품으로 ‘돌하르방 립밤 세트’, ‘카멜리아 리페어 헤어 오일’, ‘동백 마스크 팩’, ‘순한 클렌징 동백 오일’, ‘카멜리아 페이스 오일’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스킨큐어㈜의 제주생산센터에서 만들어진 ‘제주 화장품’으로 제주산 동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이번 제주공항 JDC 온라인 면세점 입점을 진행한 스킨큐어 마케팅 담당자는 “청정 자연 제주의 동백 성분을 가득 담은 산다화의 대표적인 다섯 가지 품목 입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산다화 제품을 JDC 온라인 면세점, 나아가 제주공항 오프라인 면세점까지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국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까지도 제주공항 JDC 온라인 면세점을 통해 ‘산다화’ 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국내 면세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제주공항 JDC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된 스킨큐어㈜의 산다화 제품은 온라인 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JDC 온라인 면세점 제주 화장품 코너와 ONLY online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김승민 기자 min@viva100.com 출처: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804001154443
20.08.04 -
해외시장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뻗어가는 천연화장품, 스킨큐어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뻗어가는 천연화장품, 스킨큐어국내 천연화장품 시장에서 피부 전문 바이오텍 기업 스킨큐어가 글로벌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킨큐어는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설립된 천연화장품 전문 제조 회사이다. 15 년간 천연화장품을 연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천연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현재 스킨큐어는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전세계 15개국 수출을 통해 천연, 오가닉 K- 뷰티 위상을 높이고 있다.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행보가 주목할 만하다. 지난 4월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로 애용하는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유통 채널 ‘EREWHON(에러훤)’에 ‘노스테 핸드 세니타이저’를 런칭하며 미국 유기농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스킨큐어의 품질에 매료된 에러훤의 구매담당자 Lecia Rand와 미국 유통을 책임지는 AURAMODE의 김형종 대표의 노력으로 까다로운 에러훤의 임원진을 설득하여 에러훤 전 매장의 엔드매대 전체에 제품을 진열, 판매할 수 있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유통인 Nordstorm Rack 에도 자사 천연 브랜드 ‘산다화’를 7월에 런칭하는 등 현재 어려운 글로벌 뷰티 시장 환경 가운데에도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세계 최대 유통 그룹 중 하나인 허드슨 베이 그룹의 Canada Saks Fifth Avenue에도 런칭 예정이다.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072857a
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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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여신 한보름 민낯이 더 빛나는 클렌징 루틴 대공개!‘와이낫3’ 정글여신 한보름 민낯이 더 빛나는 클렌징 루틴 대공개![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지난 6월 19일 SBS플러스 ‘와이낫 시즌3’에서 정글여신 배우 한보름이 클렌징 비법을 공개했다.이 날 방송에서 한보름은 피부 관리의 기초인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인 피부에 딱 맞는 클렌징 루틴으로 클렌징오일 + 클렌징 젤 조합을 소개했다.한보름이 사용한 클렌징 제품은 스킨큐어㈜의 ‘산다화 순한 클렌징 동백 오일’과 ‘산다화 약산성 순한 클렌징 젤’이다. ‘산다화 클렌징 동백 오일’은 립과 아이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 가능한 순한 클렌징 오일로 산뜻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세정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99.7%의 세정 효과가 입증되어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차 세안제로 사용한 스킨큐어㈜의 ‘산다화 약산성 순한 클렌징 젤’은 민감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 멀티 클렌저로 세안 후에도 속 당김 없이 촉촉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스킨큐어 마케팅 담당자는 “방송에서 한보름씨가 강조한 것처럼 모공 속 노폐물이나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되는 것뿐만 아니라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력과 상쾌함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산다화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젤의 장점이다”며 “건강한 피부 관리는 클렌징에서부터 시작하는 만큼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산다화 동백 클렌징 오일+약산성 클렌징 젤 조합을 클렌징 필수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한편, ‘와이낫 시즌3’에서 한보름이 소개한 ‘산다화 순한 클렌징 동백 오일’, ‘산다화 약산성 순한 클렌징 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및 구매할 수 있다.
2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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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실질적인 효과를 제공, 제주의 깨끗한 자생식물이 주원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영에 큰 힘이 되는 든든한 지원자와 같은 도시죠”[시사매거진264호=정용일 기자] 막강한 기술력을 앞세워 지역경제,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우수한 중소기업들이야말로 대한민국 성장의 1등 공신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이들 중소기업들이 자본이라는 벽에 부딪혀 맥없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각 지자체 및 정부차원의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스킨큐어(주)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안전한 천연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전국에 소재한 수많은 기업들은 그들이 속한 각 지역에서 지역발전의 중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역사회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역할과 책무를 다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때문에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거는 이유이기도 하다.용인시에 둥지를 트고 모범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스킨큐어(주)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지속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용인의 강소기업이다. 제주의 깨끗한 자생식물을 원료로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스킨큐어는 제주와 경기도 오산에 원료와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유해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현재 스킨큐어(주)는 원료수급에서 제조까지 여러 역경을 극복하며 ‘MADE IN JEJU’ 자연주의 화장품 시장을 키워가고 있으며, 보유한 화장품 브랜드로는 동백꽃을 주원료로 하는 ‘산다화’, 스테로이드 성분 없이 식물성 원료로만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는 ‘노스테’, 안전한 안티 에이징 화장품 ‘스템셀로’가 대표적이다.제주도에서 자생하는 8,000여종의 식물을 원료로 사용하며, 우리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농촌지역과 연계해 유기농 화장품 원료를 직접 생산, 소비자가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천연화장품의 가격과 품질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제품의 기획부터 생산까지 회사에서 진행하면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성공한 스킨큐어(주)는 이후 글로벌 바이어와 유통사들이 제품 제조의뢰와 브랜드 취급 의사를 건네 오면서 자연스레 해외 수출이 시작되었다.스킨큐어(주) 김명옥 대표는 “제주 내 생명과학연구소 3곳에서 원료에 대한 R&D를 진행하면서 배합기술과 제품 개발, 원료 특허에 매진했습니다. 동시에 천연원료 전문회사 ‘바이오스펙트럼생명과학연구소’와 기술제휴를 맺고 천연화장품의 기준을 높여나갔습니다”고 말하면서 “제품이 피부에 머무는 순간을 생각하여 유해성분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과 동시에, 자연 유래 성분 중에서도 EWG 1~3 저자극 성분만 사용하면서 소비자가 만족하는 효과를 제공하고자 현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초기부터 유해 환경 노출로 각종 피부질환과 트러블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안전성과 효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에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대신 1년 이상 유지가 가능한 천연 방부제를 넣어 안전성을 높였으며, 기존 천연화장품이 갖고 있는 흡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포솜 제형 방식으로 만들어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회사의 한 관계자는 “천연화장품의 안전성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사업 초기부터 원스톱 제조 시스템 확보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는 추출 기술을 적용한 원료를 생산 공정부터 이후 완제품을 만들고 충진하는 것까지 회사 내에서 모두 가능 하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ISO와 CGMP 인증을 확보하면서 사업 영역을 브랜드에서 OEM/ODM 제조로 확장하며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이처럼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이 논스톱으로 이뤄지고 있는 스킨큐어(주)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안전한 천연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수많은 천연 화장품들이 천연원료 포함 여부나 함유량을 마케팅 홍보로 사용하고 있지만, 당사는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실질적인 효과를 제공할 수 있어야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스킨큐어(주)의 브랜드인 산다화의 엑스트라 버진 카멜리아 페이스 오일은 천연화장품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스킨큐어의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저온압착추출법을 통해, 추출량이 적어도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추출법으로 추출한 동백나무씨오일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에 수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명품오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해당 제품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지속적인 리오더가 진행되어 독일 국가 안에서 내츄럴 K- BEAUTY 브랜드로 굳건히 정착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기업이 발전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기업 본연의 목적은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로 이윤추구일 것이다. 하지만 그 기업들이 속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역시 묵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지자체가 지역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협업 없이 성장할 수 없듯이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속한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관계, 소통이 기업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김명옥 대표 역시 지자체와 지역기업의 상생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의 생각을 전했다.그는 “용인시에서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펴고 있어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관련 지원 정책은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전시회 지원 사업은 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전시회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도록 돕는 좋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업은 이러한 도움에 힘입어, 지역 내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것이 상생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고 피력했다.스킨큐어(주) 김명옥 대표INTERVIEW | 스킨큐어(주) 김명옥 대표용인시에 기업의 둥지를 튼 계기가 있다면이전의 위치는 성남 상대원동에 위치한 하이테크 산업단지였으나 현 위치의 편리한 교통의 장점을 크게 보고 용인시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위치는 공단이 오래되고,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아 신규인력 고용이 어렵고, 기존 인력의 유지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현 위치는 지하철역이 가깝고,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이전의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어 용인시에 본사를 두게 되었습니다. 용인시 기업인의 입장에서 해당 지자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현재 운영되고 있는 해외전시회 지원 사업이 1년에 한 번 정도로 지원 받는데, 화장품 사업 특성상 해외의 전시회를 많이 참여하는데 1년에 2번, 상반기/하반기로 지원해주시는 방안도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 사태로 용인시 보건소와 공공기관에 자사 손청결제를 용인시에서 직접 구입하셔서 공급해주시고 있는데 이러한 용인시 관내 공공기관에 용인시 안에서 경영하는 기업들의 제품이 사용되고 잘 홍보될 수 있는 정책도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용인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용인시에 거주하는 인력에 대한 고용이 이루어졌을 때 세금 혜택 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명옥 대표님께 비춰지는 용인은 어떤 도시입니까사람 중심의 용인이라는 슬로건처럼 사람으로서 누릴 수 있는 기본 권리가 잘 보장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용인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교통에 대한 편리성, 서울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 사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영에 큰 힘이 되는 든든한 지원자와 같은 도시입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20.04.06 -
해외시장
'산다화', 멕시코 진출[뉴스브라이트] 스킨큐어 '산다화', 멕시코 진출스킨큐어 '산다화', 멕시코 진출스킨큐어 대표 브랜드 산다화가 지난 달 멕시코 대표 쇼핑 센터인 Coppel(코펠)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셀러는 ‘산다화 카렌듈라 마스크 팩’으로 피부 진정 기능이 뛰어난 카렌듈라를 사용하였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마스크 시트는 생산 공정에서부터 일체의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환경에서 생산되며, 폐기 시에도 흙에 묻으면 생분해 되는 친환경적인 시트를 사용했다. 이 시트는 피부 밀착력이 우수하여 에센스의 영양 성분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한다. ‘산다화 카렌듈라 마스크 팩’은 겨울철과 같이 건조한 계절에 보습, 진정 등 피부 케어에 유용한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른 마스크 팩과 비교하여서도 에센스 성분이 순하고 보습력이 높아 가을 겨울 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Coppel(코펠) 소싱 MD가 마스크 팩을 직접 사용해 입점을 앞당길 정도로 사용감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이 제품 외에도 점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산다화 카렌듈라 마스크 팩’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스킨큐어 제품력이 점점 인정받고 있다”고 전하며 “미국을 비롯한 북미/남미 바이어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국내외 유통 판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해외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41년설립된 Coppel(코펠)은 멕시코의 대형 쇼핑 센터로, 48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멕시코 국민 마트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 딜로이트(Diloitte)에 따르면 세게 156번째 대형 유통 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출처-뉴스브라이트>
20.03.04 -
해외시장
까다로운 미국 유기농 시장 첫 진출!스킨큐어㈜, ‘노스테 손 청결제’로 까다로운 미국 유기농 시장 첫 진출스킨큐어㈜는 대표 브랜드 ‘노스테’로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트 ‘에레혼 (erewhon)’에 진출했다고 13일 밝혔다.스킨큐어㈜는 지난 2월 ‘노스테 손 청결제’를 국내에 출시한데 이어 미국에도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노스테 손 청결제’는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간편하고 빠르게 손을 세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에탄올 65% 함유하고 자연유래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과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이 들어 있어 사용 후 건조함 없이 보습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미국은 유기농 상품이 전체 소비재 시장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건강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강하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손 청결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노스테 손 청결제’가 제품력을 인정받아 미국 유기농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에레혼 (erewhon)’은 1966년 설립된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대형 마트로, 자사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만을 판매하며 헐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찾는 마트로도 유명하다.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최문희 승인 2020.04.13 15:00
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