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가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2년 Live Organic Awards’에서
크림 부문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러시아 라이브 오가닉 어워즈는 매년 1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3개월 동안 브랜드와 제품을 엄선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산다화의 ‘리뉴모이스춰라이징리포좀 크림'은 완제품의 20% 이상이 유기농이어야
획득가능한 COSMOS ORGANIC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유기농 녹차, 유자, 귤껍질, 브로콜리 추출물 등
진정 및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 관리에 탁월하다.
또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여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까지 완료한 비건 제품이기도 하다.
산다화 관계자는 "사람과 동물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스킨큐어의 지속적인 노력이 담긴
제품"이라며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