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화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가 지난 14일 크리우드 펀딩 전문 ‘와디즈’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산다화 잡티 손절세트’의 펀딩을 오픈 5분 만에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산다화 잡티 손절 세트는 누적 판매량 10만 개와 누적 리뷰 1만 건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에센스’와 신제품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로 구성됐다.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는 식약처 고시 미백 성분인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를 미백 기능성 허용치 최대 함량인 2만ppm 함유한 미백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도 함유돼 미백과 보습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동물성 원료, 동물 실험 등을 배제해 영국 비건소사이어티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와디즈를 통한 첫 펀딩에서 짧은 시간 내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산다화를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다화는 와디즈를 통해 선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신제품 ‘산다화 라운드 겔링 토너 패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